중국 각 지역한국인회장, 주요 정당대표 등 100여명 참석
중국한국인회(회장 이숙순)가 오는 9월25일 오후 6시 서울 양재동에 있는 더케이호텔에서 ‘2017 세계한인회장대회 중국지역 회장단 환영만찬 행사’를 연다.
2017 세계한인회장대회 전날에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중국한국인회 임원 및 고문, 중국 각 지역 한국인회장, 주요 세계한인회장, 주요 정당대표,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3일 열린 ‘2016 세계한인회장대회 중국지역 회장단 환영만찬’에는 이숙순 회장을 포함한 중국 한인회장단과 정병국,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양창영 전 새누리당 재외동포위원장,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상임대표, 김재권 미주한인총연합회장, 김브라이언 캐나다한인총연합회장, 이동우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2017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오는 9월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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