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한국인회 추천 받아 결정··· 본회와 지역 한국인회의 소통창구
중국한국인회(회장 이숙순)가 강성철 연변한국인회 사회발전위원장, 강순덕 염성한국인회 사무국장, 김경훈 남창 교민, 김은주 성도한국인회 부회장, 박은경 장춘한국인회 사무국장, 성정아 북경 다누리 부센터장, 안성규 심양한국인회 부회장, 우옥연 연대한국인회 부회장, 이용길 호화호특한국인회 부회장, 정의환 천진한국인회 부회장, 차민호 제남한국인회 부회장, 황잉 상해 한중커플가정 대표 등 12명을 ‘다문화가정 한국어 교육지원 특별사업추진위원회’(다문화특위) 공동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중국한국인회는 “중국 다문화가정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역한국인회의 추천을 받아 우선 1차로 이들을 공동 부위원으로 임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중국한국인회는 지난 4월 북경에서 제2차 상임위원회를 열고 ‘다문화특위’를 발족했다. 구기창·전용희 수석부회장과 홍경미·박제영 부회장을 다문화특위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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