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덴버협의회, 2년 사업청사진 제시
민주평통 덴버협의회, 2년 사업청사진 제시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7.09.2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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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6일 임시총회 개최

▲ 민주평통 덴버협의회 임시총회가 9월16일 미국 콜로라도 덴버, Brokers Guild Conference Room에서 열렸다.[사진제공=민주평통 덴버협의회]
제18기 민주평통 덴버협의회(회장 국승구)가 9월16일 미국 콜로라도 덴버, Brokers Guild Conference Room에서 상견례를 겸한 임시총회를 열었다.

덴버협의회에 따르면, 국승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각계의 전문성을 가진 위원들과 조국의 민주평화통일 사업을 함께 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면서 해외평통 자문위원으로서 맡은 책무를 다하고 덴버협의회의 위상을 높이자고 주문했다.

▲ 국승구 민주평통 덴버협의회장이 앞으로 2년간의 사업에 대해 프레젠테이션하고 있다.
제18기 덴버협의회의 임원으로는 김봉전(수석부회장), 정기수(부회장), 최윤성(부회장), 한기표(간사), 이준우(부간사), 이정민(총무), 오영교(국제교류협력 분과), 성철(교육·종교분과), 서성기(문화체육 분과), 김미정(여성 분과), 이정민(차세대 분과), 정경조(사회복지 분과), 강성길(유타 분회장) 씨가 선임됐다.

2017년 후반기 사업으로 △한국전참정용사 보은행사 △한국학교 학생 사생대회 등 4가지 주요 사업계획이 확정 통과됐다. 덴버협의회 운영규정(회칙)안은 11월13일 개최하는 협의회 출범식 및 정기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기타사항에서 민주평통 미주지역회의(부의장 황원균) 차원에서 전개하고 있는 휴스턴 지역 수해복구를 위한 한인동포 돕기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다음은 덴버협의회의 사업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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