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한인회,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주축
평창올림픽 ‘달라스 후원회’가 발족됐다. 유석찬 달라스한인회장은 9월20일 달라스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창 동계올림픽 달라스 후원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고 아이뉴스넷이 보도했다.
달라스한인회와 제18기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가 주축이 될 평창올림픽 달라스 후원회는 10월28일 달라스에서 열릴 코리안 페스티벌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아이뉴스넷에 따르면, 이날 기자회견에서 유석찬 회장은 “정치와 이념을 떠나 전 세계인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올림픽 정식이 평창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달라스 한인들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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