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41명 참여
파라과이한인회(회장 구일회)가 9월16일 2차 파라과이 기업탐방을 실시했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번 기업탐방에 참여한 한인 2세는 총 41명. 이들이 방문한 곳은 음식료품 제조회사 ‘Empresa Mazzei’, 파라과이에서 가장 큰 철강 건자재 가공·설치 회사 ‘Metalúrgica Vera’, 일일 6만5,000개 이상의 계란을 생산하고 있는 ‘NutriHuevos’ 등 3개 회사다. 이중 NutriHuevos는 구일회 한인회장이 운영하는 곳. 40년이상 양계업계에서 활동한 이 회사는 현재 업계 1위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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