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당의 품격 높이기 계기 마련
뉴질랜드한식협회가 지난 9월25일부터 29일까지 오클랜드 시내에서 ‘오클랜드 내 한식당 경영주, 조리사 홀 서빙 직원을 위한 교육’과 ‘조리능력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사단법인 한국외식정보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 교육의 교육생 대부분은 오클랜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사업주였다. 이 교육은 해외에서의 한식당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며 한식당을 찾는 교민은 물론 다민족들에 더욱 더 인기 있는 한식당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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