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발레호시 자매도시연합회(회장 욜란다 김)와 한국 진천군의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식수식이 9월27일 블루 록 스프링스 공원에서 열렸다.
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식수식에는 밥 삼파앤 발레호시 시장, 연합회 임원진, 진천군 정재호 부군수, 안재석 의장 등이 참석했다. 정재호 부군수는 식수식에서 “진천군과 발레호시 자매도시 관계 더욱 공고히 다져지고 많은 인적 물적인 교류가 전개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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