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6~20일 서울·고양서
세계한인언론인협회(공동회장 김소영, 전용창)가 주최하는 ‘2017 세계한인언론인 국제심포지엄’이 10월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과 고양시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16일 오후 서울 인사동에 있는 ibis 호텔에서, 개막 심포지엄은 17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다. 심포지엄 후에는 오준 전 한국대표부 대사 초청 특강, 국내 청년 해외 진출을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19일 고양시로 이동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라는 제목의 포럼에 참여한다.
이밖에 이번 행사에서는 기자교육 프로그램, 1인 미디어 실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와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는 두 단체를 세계한인언론인협회라는 이름으로 통합하고 각각 개최한 모국방문 행사도 통합해 열고 있다. 지난 4월 봄 대회에는 80여명의 해외언론인인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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