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음식전시, 라이브 쿠킹쇼, 전시경연대회, 시식나눔행사, 전통문화공연, 음식체험행사 등 진행
한국음식문화재단과 한국식문화세계화포럼이 오는 11월9일과 1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국 식문화 세계화 대축제’를 연다.
한국음식문화재단에 따르면, 9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전통 한복 패션쇼와 팔도 비빔밥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청와대 밥상, 김치, 발효식품, 전통가공식품, 한식 조리 기능장 및 한식명인 전시, 시식 행사, 체험 행사 등이 펼쳐진다.
또한 한식장인이 펼치는 쿠킹 라이브 쇼, 주한 대사들과 내빈들의 화합의 떡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한식을 문화로! 경제로! 세계로!’이다. 한국음식문화재단은 “국민들에게 건강한 먹 거리, 믿을 수 있는 먹 거리를 알리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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