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 시인 박장길씨(50·중국 옌지시)가 제14회 옌볜지용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충북 옥천문화원과 옌볜작가협회가 13일 밝혔다.
수상작은 시 ‘얼음꽃’. 이 상은 옥천문화원이 옌볜 교포 문학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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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시인 박장길씨(50·중국 옌지시)가 제14회 옌볜지용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충북 옥천문화원과 옌볜작가협회가 13일 밝혔다.
수상작은 시 ‘얼음꽃’. 이 상은 옥천문화원이 옌볜 교포 문학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