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일본 센다이 지역 교민피해 우려
<속보>일본 센다이 지역 교민피해 우려
  • 오한상 기자
  • 승인 2011.03.11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도 8.9의 강진이 강타한 일본 센다이 지역에 유학생 등 교민 1만명이 거주하고 있어 교민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 지역에는 11일 오후 지진에 의한 시속 720km의 해일이 덮치며, 공항이 물에 잠기고 주택이 휲쓸려 나가는 등 피해규모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지진은 지난 100년간 발생한 지진중 가장 강력한 것으로 피해지역의 모든 통신두절 상황을 야기하며 정확한 피해상황 파악마져 어렵게 하고 있다.

한국 외교통상부도 교민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나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