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유럽방송(CEN-TV), 4월 본방송 예정"
"코리아유럽방송(CEN-TV), 4월 본방송 예정"
  • 이승호 기자
  • 승인 2011.03.26 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태준 대표, 본지에 협력 의사 타진해와

유럽과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에 한국어 방송을 내보내는 코리아유럽방송국(CEN-TV)가 개국을 준비하고 있다.

이 방송은 프랑스 IPTV와 위성 'HOT BIRD'의 KU-Band를 통해 24시간 고화질로 약 60개국에 우리말 방송 컨텐츠를 내보낼 계획이다. 방송이 커버하는 유럽과 중동일부, 북아프리카 일대에는 한인인구 100만에 4억명의 현지인, 1000만명이 중국계가 살고 있다.

본사를 서울에 두고. 방송센터를 프랑스에 둔 이 회사는 파리 국제커뮤니케이션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프랑스 언어권 기자협회 기자인 김태준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김태준대표는 지난해 8월 핫버드 위성 계약을 마쳤으며, 4월부터 본방송을 송출할 예정이라면서 본지와 협력의사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