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8일 정기이사회 열고 이흥복 상임이사 선관위원장으로 선출
밴쿠버한국학교 활성화 방안도 논의
밴쿠버한국학교 활성화 방안도 논의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회장 임성배)가 10월8일 오후 미국 밴쿠버시에 있는 Teriyaki & Noodles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제38대 밴쿠버한인회 회장 선거관리위원장에 이흥복 상임이사를 선출했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에는 임성배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장, 안무실 이사장, 강화남, 박보원, 사상권, 유승호, 이흥복 상임이사 와 이훈 업무이사가 참석했고 정기총회, 선거관리위원 선출, 건축위원장 선출, 밴쿠버 노인회 및 한국학교 활성화 방안 등 안건이 논의됐다.
한인회는 오는 12월3일 오후 5시 밴쿠버 사랑의 교회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선거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선거관리위원으로 사상권 상임이사, 이흥복 상임이사, 이훈 업무이사를 선출했고 임만식 회관건립위원장의 사표로 공석이 된 회관건립위원장은 올해 연말까지 임성배 현회장이 업무를 대행하기로 했다
기타 안건으로 박보원 노인회장의 노인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사상권 상임이사가 밴쿠버통합한국학교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등 산하단체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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