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한인회(회장 김형곤)는 천안함 피격 사건 1주기를 맞아 천안함 용사들을 기리도록 한인회 홈페이지에 사이버 분향소를 설치했다.
사이버 분향소는 천안함 피격으로 숨진 46명의 병사를 기리기 위한 것이다.
한인회는 사이버 분향소를 통해 26일 낮 12시 태국 주재 한국기업 관계자와 교민들이 잠시 묵념을 함으로써 46명의 해군 희생 장병들 추모했다.
한편 태국에는 교민 2만5,0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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