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한인회관 건립기금으로 사용
뉴질랜드 와이카토한인회가 현지 교회, 성당, 한글학교 등과 합동바자회를 열었다.
뉴질랜드한인회(회장 고정미)는 “10월7일 추석맞이 한뉴합동 Food & Craft Fair(바자회)를 열어 교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9개 단체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음식과 각 나라별 공예품 등이 바자회 물품으로 판매됐고, 무료 침술봉사도 진행됐다.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와이카토한인회관 건립기금 및 와이카토한국학교, 천사의 집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