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한인여성회 회원들과 시드니한인회 풍물패가 10월21일 시드니 이스트우드에서 열린 ‘그래니 스미스 축제’ 퍼레이드에 참가해 한복의 미를 뽐냈다고 한호일보가 전했다.
그래니 스미스는 호주의 유명한 사과 품종으로, 축제는 1985년부터 매년 10월 셋째 토요일에 열리고 있다. 한인여성회는 이 축제 퍼레이드에 14년 연속 참가했다.
한편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호주대표선수 5명이 20일 시드니한국문화원을 방문해 한복을 입고 전통놀이와 한식 실습 등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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