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기원과 풍속 알아보는 시간 가져
중국 선양한국국제학교가 마법학교로 변신했다.
선양한국국제학교(교장 송인발)는 “할로윈을 맞아 학생들이 마법사들이 되어 괴물들을 물리치며 할로윈의 기원과 풍속을 알아보는 시간을 10월27일 가졌다”면서 사진을 전했다.
선양한국국제학교 2~5학년 신청자 34명은 이날 할로윈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Halloween을 대표하는 Jack-o-lantern 만들기, 마법의 물약을 만들기 위한 재료를 수집하는 Potion Chase, 여러 가지 Mission를 해결하는 Challenge Room, 솔방울에 소원을 적어 태우는 Bon fire, 말꼬리를 잘 붙여 사탕을 받는 Trick or Treat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원어민 교사들과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됐다고 학교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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