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D 소방관의 지도로 진행
LA한인회가 11월6일부터 7주간 제4차 ‘커뮤니티 비상재난 구호교육(CERT)’을 진행한다.
한인회는 지진, 테러, 대형화재 등이 발생했을 때 커뮤니티의 안전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CERT 교육을 실시해 왔다.
제4차 CERT 교육은 미치 맥나이트 LAFD 소방관의 지도로 진행된다. 한인회는 “지난 9월 멕시코 남부에 강도 8.1의 강진이 발생했고, LA 인근에서도 3.0~3.5대의 지진들이 일어났다”면서, “CERT교육이 나와 내 가족을 비상상황에서 돌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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