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마 야콥 신임 싱가포르대통령이 11월3일 싱가포르 기업연합(SBF) 회원단체들과 만찬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회장 봉세종)에 따르면, 할리마 야콥 대통령은 싱가포르 기업들의 사회공헌이 중요하다고 언급했고, 외국기업 리더, 정치인들과 지속적으로 유대관계를 갖겠다고 밝혔다.
SBF는 2만4,000여 회원사가 있는 싱가포르 최대 경제단체다. SBF의 회원사인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는 매년 싱가포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자선한마당(골프 및 상공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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