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 싱가포르서 상호협력 협약식
싱가포르한인회(회장 노종현)가 지난 11월7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컨벤션센터에서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김말예)와 상호 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105명의 경상북도 여성 기업인들과 싱가포르한인회 노종현 회장·추광호 부회장·문희찬 부회장·이종혁 대의원, 최남숙 민주평통 싱가포르지회 여성위원장, 조재경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는 12개 지회 25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 노종현 회장은 “경상북도 여성 기업인들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는 이날 장학금 100만원을 한인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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