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서
구로구청은 “오는 11월29일 오전 서울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 초청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로구는 24일까지 이번 상담회에 참가할 관내 기업을 모집한다. 기술력을 갖고 있지만,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은 구로구청 홈페이지(www.guro.go.kr)와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www.venture.or.kr)를 통해 온라인 참가신청 후 첨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2000년 설립된 INKE는 해외 벤처기업인들의 모인으로, 현재 51개국에 86개 지부를 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21개국, 35개 INKE 지부 의장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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