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뉴저지 리버사이드 갤러리서
뉴저지 학생들의 컴퓨터 그래픽 작품이 11월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뉴저지 해켄섹에 있는 리버사이드 갤러리(관장 윤승자)에서 전시된다.
뉴스로(newsroh.com)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는 컴퓨터 그래픽 아티스트로 명성이 높은 클라라 조 컴아트 대표의 지도를 받은 뉴저지 중고등학생 16명의 작품 55점이 전시된다.
뉴저지 중고등 학생들이 컴아트가 주최하는 전시회에 참여한 것은 8년 전. 학생들은 UN본부와 워싱턴 DC 정부기관에서 전시회를 갖기도 했다. 지난 4월엔 NYU에서 열린 세월호 3주기 추모전에 참여했다.
전시회 개막식은 18일 열렸다. 리셉션엔 앤소니 수아레스 리지필드 시장을 비롯, 데니스 심 시의원, 소니 김 버겐카운티 아시안아메리칸 Advisory Committee, 마틴 와인스타인 레오니아 사립고교장, 백영현 1492그린클럽 회장, 중견화가 윤경렬 화백, 조성모 화백 등 주류인사들과 한인사회 인사들이 다수 자리했다고 뉴스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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