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준 주타이베이대표부 부대표 베스트외교관상 수상
중화민국한인회 임병옥 회장이 12월4일 타이페이 Caesar Park Hotel에서 개최된 2017 중화민국 한인 송년의 밤 행사에서 박기준 주타이베이대표부 부대표에게 ‘2017 베스트외교관상(賞)’ 을 전달했다.
박 부대표는 지난 11월 본지가 수여하는 ‘2017 베스트외교관상(賞)’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지난 4월말 대만지역에서 처음 실시된 대통령 재외국민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했고, 8월 대만에서 처음으로 열린 2017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교민사회가 체계적으로 응원할 수 있도록 앞장서 도왔다.
베스트외교관상 전달식이 진행된 2017 중화민국 한인 송년의 밤에는 주대만한국상공회, 월드옥타 대만지회, 민주평통 대만지회, 대한로타리, 타이뻬이한국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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