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베스트외교관상 전달식도 진행
‘탄자니아 노동법·이민법 세미나’가 12월7일 탄자니아 라마다 앙코르 호텔에서 열렸다.
이 소식을 전한 탄자니아한인회에 따르면, 주탄자니아한국대사관(대사 송금영)과 탄자니아한인상공인회가 주최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Grace Kazoba 박사가 강연을 했다.
한편 탄자니아한인회는 이날 행사에서 2017 베스트외교관상 수상자로 선정된 송금영 대사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송금영 대사는 제1회 주탄자니아 한국대사배 태권도대회를 개최해 탄자니아에 태권도를 보급하고, 현지인들과 한인들 사이의 우호 관계 유지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받아 지난 11월 월드코리안신문이 주관하는 베스트외교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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