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재외공관장 회의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재외공관장 회의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7.12.11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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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8~22일 서울서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재외공관장 회의가 12월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재외공관장 회의는 매년 상반기에 개최돼 왔지만, 올해의 경우 새정부가 5월에 출범하고 공관장 인사가 늦어져 12월에 열리게 됐다. 이번 공관장회의에는 전 세계 163개 재외공관에서 근무하는 대사, 총영사들이 참석한다.

재외공관장들은 북핵 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현안에 논의한다. 또 강원도 일대를 둘러보며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재외공관장들과 1:1 상담회를 연다. 상담회는 21일 서울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진행된다.

국립외교원은 19일 해외진출에 관심이 있는 청년세대와 해외에서 근무 중인 대사 총영사를 초청해 ‘해외진출 희망 청년세대와의 대화’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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