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중국 화남지역 한국어 교육관계자 송년의 밤’이 지난 12월9일 광저우시 티엔허구 건국호텔에서 열렸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올해로 4회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화남지역 16개 대학 소속 220여명의 교수와 학생이 참석했고 한국어퀴즈, 각 학교 한국어과 학생들의 공연,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됐다. 황순택 총영사는 화남지역 한국어교육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한국어교육진흥과 한중관계 발전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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