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만 워킹홀리데이 쿼터 800명으로 확대
한-대만 워킹홀리데이 쿼터 800명으로 확대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7.12.31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년 1월1일부터 한-대만 워킹홀리데이 연간 쿼터가 600명에서 800명으로 확대된다.

한-대만 워킹홀리데이는 2011년부터 시행돼 오고 있다. 2014년엔 367명, 2015년엔 400명의 한국 청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만으로 갔다. 한국은 현재 총 22개국과 워킹홀리데이 협정 또는 MOU를 맺고 있다.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으로 참여하고 있는 연간 인원은 약 4만명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우리 청년들의 해외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