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한국국제학교(KISB, 교장 조선진)가 지난달 29일 ‘2017 KISB 중등축제’를 열었다.
북경한국국제학교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서는 중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총 37개팀이 공연을 했다. 또 진로탐색, 인터넷 게임, 세계 문제, 위안부 할머니의 아픔 등을 주제로 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 부스가 세워졌다. 학교는 13개 체험·먹거리 부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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