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 정선군 모범학생 초청 연수
미주한인회, 정선군 모범학생 초청 연수
  • 김한주 특파원
  • 승인 2010.07.22 1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주한인회의 도움으로 3년째 정선지역 고교생들이 해외 연수의 기회를 갖고 있다.

미주 강원도민회 정동근 전임 회장과 정선 출신의 캐나다 밴쿠버 한인숭실교회 변상호 목사가 바로 그 주인공.

이들의 도움으로 오는 20일부터 한 달간 사북고 2학년 이혜림양이 영어 체험 연수의 기회를 갖게 됐다. 또 정선고 2학년의 유은미양은 21일부터 9박10일 일정으로 미국 뉴욕 일대의 주요 명문대와 워싱턴DC 캐나다 등을 방문하게 된다.

함백고 2학년의 김정식군은 연말 겨울 방학을 이용해 미국 LA의 주요 명문대학 및 박물관 등을 탐방하게 된다.

올해로 3년째인 지역 학생 연수는 체류 및 연수비용은 미주한인회가, 왕복 항공료는 지자체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