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한인회가 1월20일 오후 1시 소피아에 있는 불가리아한글학교 111호실에서 ‘2018 유럽한인 차세대 한국어 웅변대회’ 예선전을 치른다.
한인회는 예선전에서 유럽 본선대회에 진출할 다문화부 1명, 초등부 1명, 중등부 1명, 고등부 1명을 선발한다. 유럽한인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유럽 본선대회는 오는 3월18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진행된다.
한인회는 본선에 진출하는 학생들에게 교통비의 50%를 지원한다. 불가리아한글학교는 25%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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