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1월10일 충청남도 공주대 한마루관 컨벤션홀에서 ‘중국 조선족학교 교사 초청연수’ 환영식을 열었다”면서 현장의 사진을 전했다.
조선족 유치원 및 초등 조선어 교사 40명과 음악 교사 22명 등 62명이 참가한 이 연수는 공주대와 강원도 정선, 서울 등에서 2주간 진행된다. 조선족 교사들은 한국의 조선어·음악 교육 및 최신 교수법 강의를 비롯한 한국 문화 실습 등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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