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각 지역서 홍보버스 투어 출범식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버스’가 서부호주 퍼스, 멜버른, 브리즈번에서도 운행된다.
민주평통 아세안지역회의(회장 이숙진)에 따르면, 최근 퍼스, 멜버른, 브리즈번에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버스 투어 출범식이 열렸다.
이숙진 민주평통 아세안부의장과 형주백 호주협의회장은 퍼스 출범식에는 참석했으며, 지역 평통 자문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한편 민주평통 아세안지역회의는 지난 1월3일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버스 투어를 시작했다. 4대의 대형버스와 2대의 소형버스가 올림픽 폐막 때까지 홍보 현수막을 달고 호주 주요지역을 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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