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aine Phillip 상원의원 주도···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결의안도 채택
국회의원태권도연맹 대표단(단장 이동섭 의원), 박효성 주뉴욕총영사, 김민선 뉴욕한인회장이 1월16일 뉴욕주 올바니에 있는 뉴욕주상원을 방문해 뉴욕주 John Flanagan 상원의장 대행(공화당 원내대표)으로부터 ‘115주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 결의안’과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결의안’을 전달받았다.
주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뉴욕주상원은 한인사회의 미국 및 뉴욕사회에 대한 기여를 평가하고 ‘미주한인의 날(1월13일)’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Elaine Phillips 상원의원(낫소지구)의 제안과 재적 의원 63명 중 61명의 찬성으로 결의안은 채택됐다. 결의안을 제안한 Elaine Phillips 상원의원(공화당)은 한인 밀집지역중 한 곳인 낫소지역을 선거구로 갖고 있다. ‘평창올림픽 지지 결의안’ 채택도 Elaine Phillips 주 상원의원이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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