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2017 재일민단사회...'미래창조 원년'을 키워드로
사진으로 보는 2017 재일민단사회...'미래창조 원년'을 키워드로
  • 월드코리안뉴스
  • 승인 2018.01.2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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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 원년...변화를 향하여

재일민단은 '미래창조 원년'을 2017년의 키워드로 내걸고 2017년 민단은 70주년때 선포한 '미래창조 메시지' 실천에 나섰다. 중점사업으로 추진한 것이 차세대육성과 한일우호 공생촉진 등. 미래창조 메시지의 실천을 위해 임원 취임요건 완화, 동포대통합, 민단 재산보전, 경제활동 지원조직 강화를 위한 규약개정 논의도 진행했다.

차세대 육성에 관해서는 결성 40주년을 맞은 청년회가 기념 사업으로 '공육포럼'과 '청년간부 모국 워크숍'을 실시해, 전국의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일청년과 청년회의 미래상을 논의했다.

한일우호 공생촉진에 관해서는 조선통신사의 세계유산등록 실현을 위한 PR활동을 각지에서 전개했다. 풀뿌리 활동을 통해 2016년 통과된 '헤이트스피치 대책법'을 더 효력 있는 '금지법'으로 바꾸도록 일본 정부와 국회를 압박하고, 지자체 조례 제정을 요구하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했다.

또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의 3도시에서 블록별로 '지역동포 지도자 워크숍'을 처음 개최하고, 단원들의 신뢰에 부응하는 조직 활동 방향을 새로이 모색했다.

◆'한일합의' 성실 이행을 본국에 요망

민단중앙본부 오공태 단장과 한재은 감찰위원장은 2월 6,7일 재일본한국인연합회 등 간부들과 외교부 윤병세 장관과 여성가족부 강은희 장관, 주요 정당 대표들과 면담하고, '한일합의'의 성실한 이행과 부산일본총영사관 앞 '소녀상' 이전을 요청했다. 앞서 민단은 1월17일 이준규 주일대사에게도 문서로 이 내용을 요청했다.

◆ 잇따른 합병으로 몸집 키운 요코하마행은

한신협(재일한국인신용조합협회) 회원조합인 요코하마중앙신용조합과 큐슈행은신용조합이 3월 13일 합병해 요코하마행은신용조합(이사장=오용부 한신협회장. 본점·요코하마시, 본부·요코하마, 후쿠오카)로서 재출발했다. 영업 지역은 간토, 호쿠리쿠, 고신에쓰, 큐슈의 16현에 걸친 광역권. 전국 153신용 조합 랭킹은 예금분야 14위, 대출분야 9위를 차지했다. 또 6월에는 오카야마상은이 요코하마행은과 합병에 합의, 11월 27일 요코하마행은 오카야마지점과 구라시키지점으로 영업을 재개했다.

◆ 대통령 선거 일본 지역은 투표율 하락

5월 9일 치러진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재외투표가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전역의 16개 투표소에서 치러졌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선거등록 재외유권자수 29만4633명 중 역대 최다인 22만1981명이 투표했다. 투표율은 75.3%.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수 15만 8225명보다 6만 3756명이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일본 지역은 전번보다 등록신청 수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투표율은 지난 67.8%에서 56.3%로 낮아졌다.

◆ 평창올림픽 성공 위해 강원도와 협약

민단중앙본부의 오공태 단장은 4월12일 강원의 최문순 지사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와 상호발전을 위하여 협의서를 교환했다. 협의서는 민단이 평창올림픽을 참관단 1000명을 보내기로 노력한다, 강원도는 참관단 모집에 적극 지원한다, 민단은 일본에서 올림픽 홍보와 분위기 조성에 적극 협력한다 등의 5항목. 아울러 민단은 모금운동도 시작했다.

◆ 세계유산 '조선통신사' 등록 과시...우정워크

4월1일 서울을 출발한 '제6차 21세기 조선통신사 서울-도쿄 우정워크' 한국·일본·재일 워커가 5월22일, 목표지점인 도쿄 히비야 공원에 도착해 마중 나온 사람들의 대환영을 받았다. 총참가자는 연인원 2756명. 52일 동안 서울에서 도쿄까지 약 2000㎞를 도보로 걸으면서 '조선통신사'의 세계기록유산 등록을 널리 알렸다.

◆ 한상련 55주년 기념식... 동포상공인 단결 다짐

2016년 통합한 일반사단법인 재일한국상공회의소(한상련) 창립 55주년 기념식과 축하회가 5월19일 도쿄 도내의 호텔에서 열렸다. 지방한상과 민단관계자 외 일본의 정치 경제계 인사도 대거 얼굴을 나타냈다. 이날 500명이 참여해 55년의 역사를 축하하는 가운데, 동포상공인들은 새로운 단결을 다짐했다.

◆ 교토국제학원 70주년

교토국제학원(교장 박경수) 창립 70주년 기념식이 5월13일 학교에서 열렸다. 재학생과 교직원을 포함 약 460명이 참석했다. 박경수 교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황 이사장이 "재일한국인은 한국인으로서의 민족적 자부심을 갖고, 일본인 학생은 한국을 이해하며 한국과 일본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 일한친선협회 중앙회, 풀뿌리 한일교류 지속

일한친선협회 중앙회는 5월22일 연차총회를 도내의 호텔에서 개최했다. 가와무라 다케오(河村建夫) 회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한일관계 개선과 친선교류 심화를 위해 신임대통령이 리더십을 발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중앙회 창립 40주년을 환기시키며 전국 각지에서 오랫동안 풀뿌리 한일 친선에 진력해온 39명을 표창했다.

◆ 청년회, 증오목적의 시설이용 불허 청원

재일한국청년회 중앙본부(회장 박유식)와 도쿄본부(회장 정승영)는 5월15일부터 22일까지 도쿄 도청과 도내 23구청을 찾아 인종 차별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시설의 사용 불허를 요구하는 청원서를 도지사와 각 구청장 앞으로 제출했다. 청년회는 5월 말부터는 '지방활성화 카라반'을 전개하면서, 16지방 본부에서도 같은 요청 활동을 벌였다.

◆ 세계한식포럼...삿포로에서 개최

한국정부가한식의 글로벌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세계한식포럼이 세계 각국 동포 한식업체와 단체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6월 9일까지 3일 동안 삿포로에서 개최됐다. 일본에서 열린 것은 처음. 불고기 등 재일동포가 쌓아 온 일본의 한식의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방향을 제기하는 의견을 냈다. 또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가 선정한 '한식메뉴 10선'을 시연 조리해 일본 음식업계 관계자에 소개하는 '아카데미 인 삿포로 교실'도 열려 인기를 끌었다.

◆ 헤이트스피치 근절과 한일우호증진...부인회 대연수회

올해로 39년째 통산 249회째인 재일한국부인회(중앙회장 박선악) 전국연수회(한일문화교류 세미나)가 6월8일 쥬호코지협을 시작으로 7월5일 동북지협까지 전국 6곳에서 열려 모두 2000명이 참가했다. 각기 3일씩 열린 6차례의 지역연수회에서는 한일우호와 헤이트스피치 근절 등 시국 강연을 들으며, 간부로서의 자질 향상을 꾀했다. 동시에 각 지방본부 간부회의에서 현안을 논의하고 간부들 간의 연대를 깊게 했다.

◆ 청년회 결성 40주년...재일청년 공육포럼 열어

청년회 중앙본부(회장 박유식)는 9월30일과 10월1일, 도쿄 시부야 국립올림픽기념 청소년종합센터에서 결성 40주년 기념 '재일청년 공육포럼 2017'을 개최했다. 전국에서 모인 회원 130명이 한복을 입는 세리머니를 갖고 한반도에 뿌리를 가진 재일청년으로서의 결속을 재확인했다. 이 자리에서는 청년회의 바통을 자녀세대까지 이어가겠다며 결의를 담은 '미래비전'도 발표됐다.

◆재특회 증오범죄에 유죄판결

'재일 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시민모임'(재특회)에서 차별 발언을 받았다며, 재일동포 이신혜 씨가 재특회와 사쿠라이 마코토 전 회장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구한 항소심 판결이 6월19일 오사카 고등법원에서 나왔다. 재판부는 재특회측에 77만엔의 배상하라고 판결한 오사카 지방법원의 기존 판결을 지지했다. 재특회 측이 상고했지만 대법원은 11월29일이를 기각했다. 또 이씨가 차별선동사이트 '보수속보'의 운영자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한 재판에서 오사카지법은 11월16일 헤이트스피치를 인정하고 200만엔의 지불을 명했다.

◆ 재일동포 대통합, 지역지도자 워크숍

민단 중앙본부가 주최한 '2017년 지역동포 지도자 워크숍'이 6월부터 7월, 관동·토호쿠, 큐슈· 주코구 ·시코쿠, 킨키·주호쿠의 3곳에서 각기 열렸다. 총 300명의 간부가 참여한 이 행사에서는 재일동포의 대통합과 단원들의 신뢰에 부응하는 조직 활동을 위해 호별 방문의 필요성이 새삼 강조됐다. 또 지방본부 3기관장의 취임요건 완화에 관한 규약개정 공청회도 같이 열렸다.

◆ 민단 취업박람회... 224명 참가

민단 중앙본부 주최 '민단 취업페어' 가 7월1일, 도쿄 미나토구 한국중앙회관에서 열려 전해보다 많은 224명이 전국에서 참가했다. 구직 학생 중에는 일본인도 다수를 차지했으며, 유학이나 전문학교에서 배운 한국어를 살리는 직장을 구했다. 취업페어에는 18개 부스가 입점했다. 8월 28일엔 후쿠오카현에서도 처음으로 개최됐다.

◆ 12개 민단 지방본부 창단 70주년

오오사카, 교토, 도쿄, 토치기, 이와테, 야마나시, 후쿠시마, 치바, 야마가타, 아키타, 시즈오카, 이바라키 등 12개 지방본부가 2017년 창단 70주년을 맞아, 지방본부별로 기념식과 축하회, 스포츠, 오락 교류행사 등 다양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70년의 역사와 유대를 토대로 한일 양국에서 필요하고 신뢰받는 조직 만들기 결의를 다지는 행사였다. 2018년에는 23개 지방본부가 70주년을 맞는다. 민단 중앙은 2016년 70주년 행사를 가졌다.

◆ 제일본체육회 주최, 제11번회 어린이 풋살대회

2007년부터 시작된 '민단중앙단장배 어린이 풋살 전국대회'(재일본대한체육회 주최)가 7월9일 미에현 문화빌리지 윤중돔에서 열렸다. 홋카이도에서 후쿠오카까지 전국 18팀 약 200명이 열전을 벌였다. 이 행사는 올해 11회째를 치르며 민단 어린이축구 전국 대회로 완전히 정착했다. 최상영 재일체육회 회장은 "올해도 많은 팀이 참가했다. 이 중에서 국가 대표선수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 차세대가 모국을 느끼다...2017 차세대 서머스쿨

재일동포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때 실시된 민단 주최 2017차세대 서머스쿨이 7월25일 중학생을 시작으로 고교, 대학생 과정까지 8월11일에 모두 마쳤다. 초등학교 시절에 어린이잼버리에 처음 참가한 이후 중·고·대학과정에 참가한 학생도 있어서 재회를 즐기는 장면도 연출됐다.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전국 194명이 참가해 각기 4일간씩 함께 배우고, 이야기하면서 새로운 인연을 키웠다. '한국 발전사'나 '민단과 재일의 역사' 등을 배우고 민속촌에서 한복을 입고 전통을 느끼기도 했다. 또 그룹토론을 통해서 연대를 키웠다.

◆ 북한의 폭거에 분노... 전국 5개 도시에서 항의

북한의 거듭된 핵탄도 미사일 개발을 규탄하기 위해 민단은 9월15,16일 각 지방협의회 주최로 도쿄, 나고야, 오사카, 히로시마, 후쿠오카의 5개 도시에서 '북한의 핵 미사일 도발을 규탄하는 시위행동‐한반도 평화를 지키자"를 결행했다. 전국에서 약 2000명의 동포들이 참가해 북핵과 미사일 발사 실험 중단 및 북한에 추종하는 조총련을 규탄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일본인도 자발적으로 시위행진에 참여했다.

◆ 고내리친목회...애향심 속에 90주년 맞아

재일동포 향토친목회 중 가장 오랜 재일본고내리친목회가 창립 90주년을 맞아 10월15일 도쿄도 아라카와구 호텔에서 축하행사를 열었다. 120명의 회원과 가족, 민단 도쿄본부와 지부 임원, 주일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철상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친목회를 지탱해온 원동력었다. 전통을 존중하면서 새로운 시야에서 서로 연대하고 싶다"고 새출발을 다짐했다.

◆ 재일동포선수단, 전국체전 6연패

전국체전 충북대회에서 재일동포선수단(선수단장 권오웅)은 마지막 날인 10월26일 골프 여자부에서 금메달 2개를 추가해 김 7, 은 4, 동 6개를 얻어 18개국 동포선수단이 겨룬 해외동포 부문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 6연패 기록을 달성했다.

◆ 도쿄도지사, 관동대지진 조선인희생자 추모식에 추도사 거부

도쿄도의 코이케 유리코 도지사가 스미다구 도립 요코아미쵸공원에서 매년 9월1일 열려온 '관동대지진 조선인 희생자 추모식'에 추도문을 2017년에는 거절했다. 앞서 민단 도쿄본부(단장 김수길)은 8월30일 도쿄 도청을 방문, 고이케 유리코 도지사가 추도행사에 참가해줄 것을 정중히 요청했다. 스미다구의 야마모토 아키라구청장도 "도쿄도의 대응을 참고해" 추도문을 취소했다.

◆ 다양한 동포가 한자리에...재일동포역사 교육

재일동포사회의 청년층은 3,4세만 아니라 신정주자와 그 자녀, 유학생 등으로 다양화돼고 있다. 이들이 모여 서로 이해를 깊이하는 '재일청년 모임~연결 네트워크'가 10월14일, 도쿄 시나가와의 TKP콘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 주일대사관이 주최히거, 민단중앙본부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청년회, 학생회, 유학생회, 조선족동포 등 20대부터 40대까지의 재일동포 약 80명이 참여해 재일동포의 역사를 배우고 민족정체성을 공유했다.

◆ 후쿠오카에서 743가구 호별 방문

민단중앙본부가 10월15일까지 9일간, '호별방문 집중활동 in후쿠오카'을 전개했다. 이번에는 후쿠오카지부 관내 전역의 단원들 집을 대상으로 743가구를 방문했다. 후쿠오카현 본부와 관내의 후쿠오카, 야하타, 오구라, 타가와, 이즈카의 5지부, 그리고 중앙본부 조직국과 아이치, 교토, 히로시마, 야마구치, 나가사키, 사가, 오이타, 쿠마모토 본부와 청년회 간부, 후쿠오카 총영사관과 재외동포 재단 직원 등 총 192명이 연일 단원들 집을 방문했다. 후쿠오카 현본부 이상호 단장은 "앞으로도 원들과의 접점을 소중하게 고 싶다"고 말했다.

◆민단생활상담센터 10주년

'민단생활상담센터'가 이미 14개 지방에 개설됐다. 2017년으로 개설 10주년을 맞은 중앙본부 민단생활상담센터(소장 김소부)는 12월5일 전국 전문상담원과 사무국 담당자를 도쿄 미나토구의 세계무역센터 빌딩으로 초청해 의견교환회를 가졌다. 각지 참가자들은 상담센터 간의 연결과 정보교환은 의미가 크다며 환영했다.

◆'조선통신사' 세계유산등록...각지에서 화려한 축하행사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는 10월30일 역사적 문서를 대상으로 하는 '세계의 기억'(세계기록유산)에 '조선통신사 관련기록'을 등록했다. 2017년 방침으로 '조선통신사 세계유산등록'을 내건 민단중앙 오공태 단장은 10월31일 환영 담화를 발표했다. 부산문화재단과 일본 NPO법인 '조선통신사 연고지 연락협의회'(나가사키현 쓰시마)가 2016년 3월 공동 신청한 것으로 조선통신사 관련 외교문서와 여정기록 등 111건 333점(한국 측 63건 124점, 일본 측 48건 209점)이 등록됐다. 등록 결정의 낭보에 민단과 일본 시민단체들이 조선통신사를 재현하는 퍼레이드를 각지에서 개최했다.

◆ 유엔, 일본에 헤이트스피치 금지법 제정 권고

유엔인권이사회는 11월14일 일본 정부에 대해서 제3차 심사를 실시하고 일본정부에 헤이트스피치 금지법 제정을 권고했다. 민단인권옹호위원회는 UPR심사를 위한 정보제공으로, 민족소수자의 권리 부정, 인종 차별 금지법 부재, 헤이트스피치 증오 범죄 횡행, 영주외국인 지방참정권 결여, 공무취임권 제한 등 재일한국인이 직면하는 문제에 관한 보고서를 올해 3월 유엔인권고등판무관실(OHCHR)에 제출했다. 이어 11월 인권옹호위원을 제네바에 파견해 정책제언 등 UPR심사를 요청했다.

◆ 정진 전 중앙단장 영면

민단 중앙본부 제46, 47대 단장을 역임한 정진 상임 고문이 숙환으로 9월18일 오후 3시 40분 별세했다. 향년 80세.민단은 11월21일 한국중앙 회관(도쿄 미나토구)에서 영별식을 열었다. 영별식에는 민단과 부녀회, 고인과 친분이 깊었던 한일 양국의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여해 마지막 이별을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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