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7일 동경 무사시노에서
'일본속의 조선문화, 재발견'을 주제로 한 공개토론회가 1월27일 동경 무사시노시의 세이케이 대학 4호관 홀에서 열린다. 시간은 14시부터 17시 30분까지다. 참가료는 무료. 신청도 불요. 정원 300명이다.
한반도의 문화와 일본 문화의 교류 역사와 현재에 대해서 생각하고 공유할 기회를 갖자는 취지다.
심포지엄에는 이노우에 미츠로(교토시 역사자료관장, 고려 미술관 관장), 김정기(한국외국어대 명예 교수, 『미의 나라 조선』 외), 후지모토 타쿠미(사진작가 『가라구니(한국), 바람과 사람의 기록』(츠루미 슌스케, 시바 료타로 공저) 등이 참여한다.
문의는 와세다대 아시아태평양연구센터(0422·37·3549), 상세한 덧은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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