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일송 전 버지니아한인회장,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홍일송 전 버지니아한인회장,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8.01.31 1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일송 문화유산국민신탁 미주본부장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했다. 홍 본부장은 강원지역 성화봉송 9일째를 맞은 1월29일 고향인 춘천을 달렸다.

홍일송 본부장은 중학교 졸업 후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간 1.5세대 한인이다. 워싱턴지역대학한인총학생회장, 재미민주인권협의회장, 버지니아한인회장을 역임한 그는 버지니아주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와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 병기를 의무화하는 운동을 펼쳤다.

한편 홍일송 본부장은 본지가 오는 2월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하는 목요포럼에서 강연을 한다. 이날 강연의 주제는 ‘찾아야할 동해, 지켜야할 독도’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