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대륙을 잇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좌담회
아프리카 대륙을 잇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좌담회
  • 현혜경 기자
  • 승인 2018.02.0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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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가나, 남아공, 나이지리아서 동시에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행사
케냐(아프리카 동부)에서 열린 '평화 통일,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조찬 좌담회'.[사진제공=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
케냐(아프리카 동부)에서 열린 '평화 통일,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조찬 좌담회'.[사진제공=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회장 임도재)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기원’이라는 제목의 조찬 좌담회를 아프리카 3개 지역에서 동시에 열었다.

협의회는 “2월3일 같은 시각에 아프리카 동부 지역에 있는 케냐, 서부 지역 가나, 남부 지역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아프리카 대륙을 잇는 ‘평화통일과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좌담회’를 개최했다”며 현장의 사진을 전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3개 지역에서 모두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영상, 북한인권 인권 동영상이 상영됐고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 한인단체장, 각 종교 지도자들이 평화통일 방안에 대해 논의한 좌담회가 진행됐다. 같은 시각 나이지리아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주제로 한 그림 그리기 대회가 진행됐다.

가나(아프리카 서부)에서 열린 좌담회.
가나(아프리카 서부)에서 열린 좌담회.
박선철 참사관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좌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선철 참사관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좌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 조홍선 부회장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주제로 한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 조홍선 부회장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주제로 한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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