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르헨티나 ‘올림픽으로 하나 된 역사’ 전시회
한-아르헨티나 ‘올림픽으로 하나 된 역사’ 전시회
  • 현혜경 기자
  • 승인 2018.02.09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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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18일까지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원장 장진상)과 아르헨티나 올림픽위원회(위원장 Werthein)가 ‘한국과 아르헨티나: 올림픽으로 하나 된 역사’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는 3월18일까지 주아르헨티나문화원에서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주요 시설 및 강원도 일대 관광사진 30점과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 상품 25점, 아르헨티나 올림픽위원회 박물관 소장 전시품 21점 등이 공개된다.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올림픽위원회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동계올림픽 개최지 4곳(토리노, 소치, 밴쿠버, 솔트레이크)의 성화봉들도 전시된다.

한편 현재까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 사실이 확정된 아르헨티나 대표 선수는 총 5인으로, 크로스 컨트리 종목 María Cecilia Domínguez와 Matías Zuloaga 선수, 알파인 스키 종목 Nicol Gastaldi와 Sebastiano Gastaldi 선수, 스노우보드 종목 Steven William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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