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7일 장충동 재단 사무실서 지부현판 전달식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지부, 칠레 산티아고지부를 설립했다.
종이문화재단은 “2월27일 서울 장충동에 있는 재단 사무실에서 최영자 부에노스아이레스 지부장, 유미 산티아고지부장에게 지부 설립인준서, 지부현판, 지부운영규정집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해외에 48개의 종이문화재단 지부가 생겼다.
최영자 부에노스아이레스지부장은 아르헨티나한글학교 교장으로, 유미 산티아고지부장은 칠레한글학교 교장으로 일하고 있다.
지부현판 전달식에는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손석우 이사장, 재외동포재단 김봉섭 교육지원부장, 종이문화재단의 양영준 브라질 상파울루지부장, 김한수 자문위원, 대한민국 종이접기명인 1호 김영순 이사, 박광석 이사, 박경자 한국종이장식협회장, 정명숙 한국사회복지문화개발협회장, 심기향 하남종이문화교육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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