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WIN 회의 8월 28일부터 울산서 개최
'2011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회의'가 오는 8월 28일부터 나흘간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행사를 '글로벌 한민족 여성, 그린 코리아를 이끌다'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통해 친환경 과학기술과 그린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여성 리더를 발굴하는데 역점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여성가족부는 정치, 경제, 행정, 법조, 언론, 예술, 교육 분야를 포함해 해외 220명, 국내 280명 등 모두 500명의 여성 리더를 초청할 방침이다.
해외 참가 대상자는 오는 5월 28일까지 재외공관을 통해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해외 참가자에게는 국내 체제 기간 숙식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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