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동포였던 박채순 박사가 민주평화당 재외국민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아르헨티나 국립 라플라타대학교 KF 객원 교수로 활동했던 박채순 박사는 2017년부터 국민의당 김포시을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최근 당적을 민주평화당으로 옮겼고 지난 3월5일 민주평화당 재외국민위원장 임명장을 받았다.
민주평화당 재외국민위원회는 상설 위원회로, 박 위원장은 당과 재외국민의 창구 역할 및 교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