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세계선수권대회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서 열려
캐나다 한인들이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서 열리는 컬링 세계선수권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여자 대표팀을 응원했다.
캐나다한인회총연맹(회장 이윤희)에 따르면,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은 3월16일 밤 11시 캐나다에 도착해 17, 18일 열린 독일, 체코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했고 현재 덴마크와 경기 중이다.
18일 응원전에 신맹호 주캐나다한국대사, 연아 마틴 캐나다 상원의원, 캐나다총연맹 소속 서든베리한인회장 등이 참여했다. 앞서 캐나다 한인들은 대표팀이 공항에 도착했을 때 간단히 환영식을 가졌다. 결승전은 오는 25일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