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에 대규모 쇼핑시설 단지를 만들고 있는 대한민국중국성개발(대표 양재완)이 오는 4월13일 오후 6시30분 서울 광화문역에 있는 중화회에서 ‘광화문 팝스 春 모임’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7080 세대’의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팝송들이 연주된다. 양재완 대표는 “광화문, 정동, 덕수궁 돌담길 등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이었던 시대를 다시 생각해 보고자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중국 북경에서 오랜 기간 부동산 개발을 했던 그는 2025년까지 중국성(차이나 캐슬)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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