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국인(상)회(회장 송영희)가 상해한국유학생총연합회에 후원금 2만위안을 전달했다.
3월21일 한국인회 열린공간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송영희 회장, 이동훈 간사와 제23대 ‘상총련’ 집행부 및 동화대, 복단대, 상해교통대, 상해경제무역대, 상해대, 상해사범대, 상해외대, 상해재경대, 상해체대, 상해화동사범대 등 10개 대학의 학생 대표들이 참석했다.
전달식 전 상총련은 지난 상반기 활동사항을 보고하고 하반기 활동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영희 회장은 “대한민국이 아닌 상하이에서 한인들이 서로 도울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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