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동경 한국중앙회관에서...30여명 참여해 친밀감 키워
학생회(회장 장재훈)는 4월7일, 도쿄 미나토구의 한국중앙회관에서 신입생을 맞아 2018년 환영교류회를 가졌다. 집행부를 포함해 지난해 참여자수를 넘어선 30명이 참가했다. 이름을 쓴 명찰 대신 고무테이프를 가슴에 달고 3개의 탁자로 나뉘어 대학 소속동아리나 전공 등을 질문했다.
게임도 '이름으로 빙고' 등으로, 서로 알고 친해지도록 배려했다. 두개의 이름이 호명되면 당장 '리치'라는 소리가 나왔다. 6명씩으로 팀을 이뤄서 얽힌 손을 풀면서 워능로 만드는 시간 겨루기 게임인 '인간 지혜의 고리'에서는 더욱 친밀감이 우러났다.그후 모임장소를 옮겨 2차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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