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명 아마추어 골프 참가··· 유명우 전 챔피언 한인회 홍보대사로 위촉
‘제17회 호치민한인회 자선골프대회’가 지난 4월5일 베트남 떤선녓 공항골프장에서 열렸다.
호치민한인회(회장 이충근)에 따르면, 100여개 회사 및 단체가 후원을 한 이날 행사에는 242명의 아마추어 골퍼가 참가했다. 대회 후 진행된 시상식에는 양필석 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장, 박희영 서울시 홍보대사, Pham Tien Van 전 주한베트남대사(현 한베친선협회 중앙위원회 부의장)을 비롯해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충근 회장은 유명우 전 WBA 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 이상호 전 동양챔피언을 한인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또 Pham Tien Van 전 주한베트남대사와 박희영 홍보대사를 한인회 명예고문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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