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형 회장 "“미 주류사회도 한인상공회의소에 관심 많아”
이정형 회장 "“미 주류사회도 한인상공회의소에 관심 많아”
  • 이종환 기자
  • 승인 2018.04.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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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상공회의소, UPS 및 홈디포와도 MOU 맺고 교류해
이정형 전 미주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23대)
이정형 전 미주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23대)

“미국 주류사회 기업들도 우리 한인 상공인들에 대해 관심이 많아요. 서로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어요. 제가 회장을 할 때는 UPS, 홈데포 같은 큰 기업들과 MOU를 체결하고 도움을 받기도 했어요.”

이정형 전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회장을 할 때의 얘기를 소개했다. 4월21일부터 24일까자 텍사스 달라스에서 열리는 미주한인상공인대회에 참석한다는 그는 4월15일 본지와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UPS는 미국 조지아주 본부를 둔 항공화물 특송회사입니다. 이 그룹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에 당시 3만불을 기부했습니다. 서로 협력의 여지를 찾자고 우리한테 손을 내민 것이지요. 건자재 인테리어 전문 대형할인매장인 홈디포도 우리한테 관심이 있어서, 당시 총괄매니저가 우리 총연합회 사무실을 찾아오기도 했어요.”

이정형 회장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활동이 미국 주류사회에 알려지면서, 주류사회 인사들로 이뤄진 현지 상공회의소에서도 가입을 권유 받는 등 활동 폭이 넓어지더라고 소개했다.

“한인 1.5세와 2세들한테 소속감과 정체감을 심어줘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대회는 적잖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런 대회를 치르면서 미주지역의 젊은 상공인들이 한인으로의 정체성도 키우면서 주류사회와 마주 대면하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이정형 회장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제23대 회장을 역임했다. 2011년부터 2년 임기를 맡았다. 현 강영기 회장은 제26대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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