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카토한인회(회장 고정미)가 현지 교민들에게 뉴질랜드 의료시스템에 대해 설명해 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와이카토한인회는 “4월14일 오전 뉴질랜드 해밀턴에 있는 세인트앤드류처치에서 2018 의료간담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오지은 와이카토 병원의사, 권소연 간호사, 이용희 치과의사, 윤순찬 한의사, 류승권 약사 등 한인 의료인들은 강사로 나서 한국과 다른 뉴질랜드 의료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와이카토한인회는 오는 5월에 어버이날 기념 ‘역사탐방 가을나들이’와 어린이날 기념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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