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칭다오한국총영사관이 4월9일 위해애심협회와 ‘통역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통역봉사자 2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조선족동포 봉사단체인 위해애심협회 회원들은 한국어와 중국어 2개 국어를 할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위해애심협회 봉사자들은 산동성 위해 지역에서 사고를 당한 한국인들에게 통역지원을 한다.
박진웅 총영사는 “사건사고 발생 후 초등대응 및 공안조사 시 언어소통 문제로 한국인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 지원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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