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한국국제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박영완, 전 선양한국인회장)가 매학기 3만위안의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학교는 “학업성적 및 외국어 능력이 우수한 학생,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는 학생을 발굴하기 위해 ‘학교법인 이사회 지원 장학금’ 지급을 추진한다. 4월20일 학교법인 이사회가 장학금 지급을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 장학금추진위원회는 현재 17구좌를 모금했다. 1구좌는 3,000위안이다. 장학금은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전하기 위해 500위안 소액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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